광주경찰서 학기 초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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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8-30 09:50본문
이날 행사는 권태민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과장 및 경찰관, 벌원초등학교 신조 교장과 교직원, 광주경찰서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원 및 임원, 벌원초 운영위원장, 어머니회장, 녹색어머니회장등 40여명이 함께 학교폭력신고 117 홍보물 및 학교폭력근절 형광펜을 나눠주며 예방활동을 펼쳤다.
김00학생의 학부모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뉴스를 보며 걱정이 많아졌는데 이렇게 경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 안심이 된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태민 서장은 “최근 언론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교폭력은 가‧피해자 모두가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 있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김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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