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명절맞이 어렵게 살고있는 퇴직 경찰관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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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1-22 15:11본문
성남수정경찰서장(총경 박달순)을 필두로 성남수정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이범선 회장, 경무과장 등 다수의 경찰과 관계자들이 동참해 준비해온 건강식품, 간식거리 및 금일봉을 전달하고 끈끈한 동료애와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줬다.
경우회장 정영순은 “새로운 서장님이 취임 하신지 엊그제 인대, 이렇게 몸소 방문해 심심함을 달래주니 많은 고마움을 느낀다.”, “경찰관들이 선배들의 조언이 필요할때나, 기쁜일, 슬픈일을 언제나 함께 나눌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하겠다.” 라도 고마움을 말헸다.
성남수정경찰서장(총경 박달순)은 “그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경우회 선배님들의 노력이 있었으므로 오늘과 같은 좋은 근무환경, 후배들의 자긍심이 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집처럼 편하게 방문해 자주 인사드리겠다.” 라고 말했다. / 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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