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경기광주우체국, 오포농협 문형지점 직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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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국 기자 작성일 21-09-28 21:48본문
(왼쪽부터)경기광주우체국, 오포농협문형지점
광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9월 28일 경기광주우체국과 오포농협 문형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들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기광주우체국에서는 지난 9월 9일, 오포농협 문형지점에서는 지난 9월 15일, 다액인출 고객 112신고 협력체계에 따라 신속하게 112 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 확인 결과 피해자들은 금융감독원,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한 자에게 속아 기존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하여, 현금을 인출하여 보이스피싱범에게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광주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경사 서연희(☎ 010-7185-2852)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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