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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 수인분당선·경강선 역사 내 안심거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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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재철 기자 작성일 22-04-25 0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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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7호기에스컬레이터.jpg

판교역7호기에스컬레이터


분당경찰서(서장 김수영)에서는 불법촬영 등 성폭력 범죄의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수인분당선과 경강선 6개 역사에 안심거울을 설치하였다.


최근 휴대폰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와 인터넷 환경에 친숙한 젊은층의 온·오프라인 성폭력 범죄 비율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추세로, 특히 지하철 역사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는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였다.  


이에 분당경찰서는 뒷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여 불법촬영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설계된 직경 60cm의 안심거울 설치를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수인분당선·경강선 6개 역사의 환승통로 및 출구 상행 에스컬레이터에 경고 문구가 부착된 고휘도 휀스와 함께 설치하였다.

 

분당경찰서는 “성범죄 취약지의 환경개선을 통해 성폭력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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