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새 정부 출범’고위험시설 화재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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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국 기자 작성일 22-06-16 10:28본문
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지난 15일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집중 강화기간 운영의 일환으로 오포읍 소재 고위험시설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롯데칠성음료(주) 오포공장 고위험대상의 대형화재 예방 및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확립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광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롯데칠성음료(주) 오포공장 진달래 공장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 출범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주요내용 설명 ▲유사 화재사고 사례 전파 및 상호 정보공유 ▲위험물 및 암모니아 가스 취급 시 주의사항 안내 ▲화재 시 초기대응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작은 관심이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며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자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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