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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 추진 주민만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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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일 기자 작성일 22-07-07 15: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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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합동진단(시흥).JPG

합동진단(시흥)


경기남부경찰청은‧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찰·지자체·보호구역 관계자(학교, 녹색어머니 등)들로 합동진단팀을 구성, 보행환경 저해요소(쓰레기, 노상 적치물 등)에 대해 개선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 무더운 날씨로 무성해진 수목 등은 통학로를 가로막고 악취·해충 등 유해환경을 발생시키고 있었다.

  

관리 미흡한 일부 헌옷수거함은 좁은 보도에 불필요하게 위치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로 전락하여 이를 피해 어린이들이 차도를 이용하는 등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다.

   

합동진단팀은 지난 6.20.~30. 11일간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792개소 통학로를 점검하여 쓰레기 382개소, 폐기물 127개소 등 총 886개소에 대해 개선을 완료하였으며, 노후·훼손된 교통시설물 1,478건에 대해 정비도 병행하였다.


합동진단팀에 참여한 시흥시청 담당자 A씨는‘크게 신경쓰지 못했던 사소한 의류수거함 하나가 그동안 아이들 통행을 얼마나 불편하게 했는지 느꼈으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아이들 통학 담당 선생님 B씨는‘가로수에 아이들이 가려져 위험했는데 경찰·지자체의 협조로 가로수가 신속히 철거되 보행안전이 확보되었다’고 했으며, 학부모 C씨는‘아이를 통학시킬 때 항상 마트 앞 짐들이 쌓여있어서 불편하고 위험했는데 경찰서·시청이 빠르게 조치해줘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대상지 중 보완이 필요한 장소에 대해 7.31까지 2차 개선을 추진하고 지자체 협조를 얻어 쓰레기 등 무단투기 집중 발생지역에 대해 배출방법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해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쓰레기 등 올바른 배출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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