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주의 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국 기자 작성일 22-07-13 14:23본문
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최근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수백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있었다며 관창 분실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시 관계자 등에 의해 초기화재를 진압하려는 목적으로 설치 된 설비로, 만일 관창이 없어 소화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이에 광주소방서는 도난 예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129단지 안내문 발송 소방특별조사, 자체점검 등 민원인 방문 시 안내 소방서 홈페이지, 언론보도, SNS 등을 통해 집중홍보를 추진 중이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기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 며 “관계자분들께서는 옥내소화전 관리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자율점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11건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