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판교 현대백화점’합동 캠페인 진행
'지문등 사전등록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진행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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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재철 기자 작성일 22-09-04 19:18본문
분당경찰서 (서장 반기수) 는, `22. 9. 2.(금) ~ 9. 3.(토) 양일간 판교 현대백화점 9F에서 아동 등의 실종 방지 및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신고인 117 홍보를 위한 지원 부스를 운영하고「지문등 사전등록」및「학교폭력 예방」합동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지문등 사전등록제」는「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8세 미만 아동, 지적·정신성·자폐성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사진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로, 매년 4만여건 가까이 접수되는 아동등 실종 사건의 신속한 초기 대응과 발견을 위해 지문등 사전등록이 꼭 필요한데 지문등 사전등록이 되어있다면 찾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이 날 캠페인은 분당경찰서와 판교 현대백화점의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반기수 분당경찰서장과 현대백화점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문등 사전등록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경찰 기념품 및 현대백화점 기프트 증정 ▵학교폭력 상담 및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품 증정을 진행했다.
분당경찰서 반기수 서장은, 미아방지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였고, 앞으로도 주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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