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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경기청장, 수원서부서 찾아 취임후 첫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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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2-31 19: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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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경기청장, 수원서부서 찾아 취임후 첫 간담회 열어

 

 

경기도의 최고 브랜드 ‘경기경찰’을 위한 교사·기업인 등 주민 참여 호응  

 

등동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 직접 찾아가 범죄예방 순찰까지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은 ‘14. 12. 30(금) 10:00경 수원서부경찰서를 방문해 조희련 서장과 동료 경찰관,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들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 경찰관, 협력단체장, 참석 소통·화합의 현장간담회


이날 김 청장은 팔달산 사체유기 사건 해결에 기여한 형사과 박충훈 경장에게 경사의 특진임용과 사체일부가 담긴 비닐통부를 발견한 최초 신고자 등 5명의 지역주민에게 일일이 감사장을 수여하고 업무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교사와 학부모, 기업인 등 여러 분야에서 참석한 지역주민과 동료 경찰관에게 경기경찰이 경기도의 최고 대표브랜드가 되는 꿈을 가지고 “서민의 사랑을 밑거름으로 경기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최명옥(외국인자율방범대) 위원에게 감사장 수여


이번 간담회는 김종양 청장이 수원서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취임이후 첫번째 시행된 현장간담회다.

우선 협력단체장들과의 접견에서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외국인 밀집지역 방범활동과 교통안전 ALL SAFE-UP 추진 등 주요 업무보고, 주민들과 현장 경찰관의 생생한 이야기 및 건의 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팔달산 사건 해결에 기여한 최초 신고자 등 2명과 경찰 치안정책에 대한 자문과 협력으로 장형철(경찰발전위원회)·신명식(보안협력윈원회)·최명옥(외국인자율방범대) 위원에게 감사장 수여를 하였고,

 

팔달산 사체유기 사건의 조기해결과 행정발전에 기여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일조한 경감 윤수원·경사 권병택·일반직 조인아 등 업무유공자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어서 경찰서 치안여건과 지역주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활동에 대한 조희련 경찰서장의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주민과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격이 없는 대화를 하였고,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유지와 범죄예방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묵묵하고 성실히 수행하여 민심안정에 최선을 다하자”는 경찰의 노력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도 지금처럼 수원서부경찰서와 경기경찰에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를 했다.

한편, 김 청장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고등동 일대에도 직접 찾아가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며 주민들과 접촉해 불안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14. 12. 31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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