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광주종합터미널 이프라자 현장안전컨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형수 기자 작성일 23-07-21 08:15본문
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다중이용시설인 광주종합터미널 이프라자를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광주종합터미널 관리단 회장, 이마트 경기광주점 점장, 롯데시네마 경기광주점 점장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확립하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여름철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광주소방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광주종합터미널 이프라자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영화상영관 피난대피로 확인 및 개선사항 지도 ▲음식점 후드·덕트 화재예방 안전관리 지도 ▲대형판매시설 화재 취약요인 지도 ▲콘센트, 멀티탭, 배전반 등 전기화재 예방 지도 ▲기타 애로사항 청쥐 등을 실시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대형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며 “관계인 스스로가 평소 안전의식을 갖고 위험요소 인지 및 개선활동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이 의식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13건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