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강한 119, 즐겁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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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2-09 13:39본문
현장에 강한 119, 즐겁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남소방서,
‘우수소방관’ 강진덕, 조은애 소방사 선정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9일 오전 강진덕, 조은애 소방사를 2015년 1월 동료들이 뽑은 성남소방서의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강진덕, 조은애 소방사는 지난 22일 오전 3시 39분경 “자고 있는 오빠가 숨을 쉬지 않고 입술이 파래지고 있다”며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전화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으며,
▲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강진덕, 조은애 소방사
▲ 왼쪽부터 강진덕, 성남소방서장 임국빈, 조은애 소방사
“심장 멈춘 두 아이의 아빠 살린 구급대원”으로 뒤늦게 언론에 화재가 되어 성남소방서 구급대원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드높인 점이 모범이 되어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 강진덕, 조은애 소방사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 치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119정신으로 멋진 구급대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매월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 발굴하여 우수소방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2015. 2. 9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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