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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신촌동’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1일 오후 성남시 ‘신촌동’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안전서비스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화희 신촌동 동장 , 소방공무원 ,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 제막식 및 엄규식 신촌동 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신촌동 화재없는 안전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된 신촌동은 324가구 거주하고 있다.또한,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배부하고, 소·소·심 등 특별이벤트 체험교육 등의 활동을 펼쳤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한 신촌동 마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15. 2. 12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