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청렴동아리(돌마지기),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찰 동료들을 야식 위문 > 소방/경찰

분당서 청렴동아리(돌마지기),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찰

동료들을 야식 위문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동아리 ‘돌마지기’ 회원 10명이 지구대(파출소) 현장을 직접 방문,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야식(통닭, 음료)을 배달하는 등 위문 활동을 실시하했다.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 청렴동아리 ‘돌마지기’ 회원 10여명은 2015. 2.16.(월) 야간시간에 통닭과 음료 등 야식을 준비, 관내 지구대(파출소) 7개소를 찾아 야간근무중인 직원들을 위문방문 했다"고 전했다. 

                        분당경찰서장 신현택, 관내 지구대(파출소) 7개소를 찾아 야간근무중인 직원들을 위문방문

특히, 특별방범기간중 과중한 업무에 노출된 현장직원들을 동료의 입장에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야간근무에 힘들고 지쳐 있는 직원들을 위해 야식을 준비, 위문하면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청렴동아리에서는 그 동안 조직 내 청렴물결 확산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불우시설 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와 위문활동 및 의무위반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분당경찰이 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택 서장은 “청렴동아리 회원의 자발적인 야식배달 위문을 계기로 내부직원들의 의사소통이 외부고객들에게 이어져 직원간 동료애는 물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분당경찰 그리고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2015. 2. 17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