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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외된 약자를 배려하던 ‘헌신적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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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3-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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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외된 약자를

 

배려하던 ‘헌신적인 경찰’

 

화성서부 남양파출소장(故 경정 이강석)


 

경찰관 업무가 바빠 시간 날 때마다 가족들과 여행을 같이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가족들과 시간을 평소 소중하게 생각했다.

 

아들들에게 자상하고 평소 많이 자랑스러워했다."며, 미망인과도 금실이 좋았다.(화성서부 생활안전계장 최광민 경감)

동료 경찰관은 말했다 구정 前 비가 내리는데도 남양장을 순찰하며 빈집털이 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열정적인 분이셨다 "고 말했다. 

 

사고발생 소식을 접하고 14:00경 민기대 사무장 및 관리부장, 시민대표 등이 모여 안타깝게 생각하며 전부 눈물을 흘렸다. " 고 전했다.(남양 민간기동순찰대장 김경수)

 

                                                                                

                                                                              화성서부 남양파출소장  경정  이강석  영결식

 

 

 

                                                                                       

                                                                           화성서부 남양파출소장   경정   이강석 영결식(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  참석)

 


                                                                     화성서부 남양파출소장   경정   이강석   영결식(동료  여 경찰관들이  애도 하고 있다)

 

                                                                                        

                                                                  화성서부 남양파출소장 경정 이강석 영결식(우측, 가족이  슬픔의  애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이 등교할 때 항상 순찰을 나와 주셔서 어머니폴리스 회원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 주셨고, 아마 학생들도 기억 할 수 있는 소장님이 아닌가 생각되어 너무도 안타깝다. 내일 영결식에 꼭 참석하려고 한다."꼬 말했다.(남양 어폴회장 김경선)

동양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자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학교 앞에 진출하여 캠페인을 전개하며 등교하는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정도로 친밀감을 유지하며 사고예방 활동에 주력하여 교장선생님이 직접 커피를 타주면서 감사인사를 할 정도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셨다.'고 말했다. (남양파출소 경위 박종모)

남양읍 시내 1리에 거주하는 86세의 독거노인(女)이 가족들도 없이 어렵게 지낸다는 소식을 듣고 노인정으로 찾아가 생활비에 사용하라며 라면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사회적 약자계층을 위한 배려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분이셨다 ."며, 슬픔을 참지못했다. (前 남양파출소 관리반 순경 김태환)

20여년 전부터 호형호제 사이로 지낸 조씨는, 며칠 전 퇴근시간에 맞춰 전화했을 적에도‘주민들이 위험할 수 있으니 우범지역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퇴근하겠다고 말했는데..’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남양유해조수감시단장 조정현)

동료들을 친형제처럼 생각하며 성심을 다해 챙겨 주던 ‘자상한 경찰’  경제팀장 재직시, 팀원(6명)들이 업무에 지쳐 있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사비로 강원도 영월 만경대 휴양림에서 래프팅을 함께하며 격려를 해주시던 친형님 같은 분이셨다." 며, 말을 잊지 못했다.(경제팀 경사 김협영)

신임 女순경인 제가 파출소 근무에 빨리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어색함이 없도록 가벼운 농담과 장난을 쳐 주시는 등 좋은 소장님 이셨는데 발령 2주 만에 사고소식을 접해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남양파출소 순경 최연주)

 

남양파출소에 같이 근무할 때 직원들의 생일 때 케잌을 나눠주며 생일을 축하해줬다. (화성서부 경무계 박성욱 경장)

솔선수범하고 책임감이 강해 신망이 두텁던 ‘존경받는 경찰’  경제팀장 재직시 주변 이웃에게 1억 600만원을 차용 후 도피중인 수배자를 담당수사관과 직접 현장에 나가 검거하는 등 피해자인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솔선수범 근무로 귀감이 되는 분이셨다 "고 설명했다.(형사지원팀장 경위 김진석)

경제팀 직원들이 순번에 따라 민원인 상담을 하던 것을‘직원들은 사건조사 하는데 전종하라’고 하시면서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사건처리 절차를 친절하게 설명하여 칭송을 받던 훌륭한 상사였다."며, 애써 눈물을 감추었다. (경제팀 경사 정은미)

 

2015. 3. 1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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