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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署, 관제센터와 공조 2인조 상가 특수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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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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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署, 관제센터와 공조 2인조 상가 특수절도범 검거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에서는 ’15. 4. 21(화) 02:10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139번길11 소재 음식점에 영업이 종료된 새벽 시간을 틈타 드라이버를 이용 창문을 손괴하고 침입한 뒤,

 

107,200원을 절취한 김○○(17세, 남, 무직, 특수절도 등 11범)과 이○○(18세, 남, 무직, 특수절도 등 9범)을 성남시 CCTV 통합 관제센터 직원의 면밀한 모니터링과 인접 지구대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사건발생 5분만에 현장 검거했다.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성남시 CCTV 통합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인 김○○은 새벽시간대 절도 취약지역 모니터링 중 02:04경 거동이 수상한 남자 2명이 상가 주변을 배회하는 것을 발견하고 집중 관찰 중, 1명은 상가 밖에서 망을 보고 1명은 창문을 손괴 상가에 침입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관할 야탑지구대에 신속히 신고했다.


신고를 접한 야탑지구대에서는 곧바로 무전으로 전파하였고, 근처를 순찰중이던 최인접 순찰차(야탑지구대 순11호ㆍ순12호)가 경광등을 소등하고 3분만에 신속히 출동, 범행중인 피의자들을 현장에서 전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동종범죄로 최근 소년원에서 출소하였고, 피의자 이○○은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15년 4월 초에도 같은 수법으로 수원시 파장동 소재 상가 2개소에 침입하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에서는 CCTV 관제센터에 근무한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주의 깊은 모니터링으로 특수절도범 현장 검거에 기여한 모니터 요원 김○○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남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과 모니터 요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성남시내 2천여 대의 CCTV를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심야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절도나 재물손괴 피의자를 현장 검거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2015. 4. 23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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