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피해자 멘토링위원회(희망의 등대)와 함께 어린이날 맞이 피해자 보호활동 전개 > 소방/경찰

분당서 피해자 멘토링위원회(희망의 등대)와 함께

 

어린이날 맞이 피해자 보호활동 전개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에서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트라바움창의아트센터에서 *피해자멘토위원회와 범죄피해 어린이와 함께 오감발달 체험 및 위문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는 3월 범죄피해자보호․지원을 위한 피해자멘토링위원회를 구성하여 피해자 구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2015년 4월부터 사회적 보호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폭력 범죄피해 어린이 김○○(여, 5세, 중국국적)를 돕기 위한 피해자멘토(희망의 등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어,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피해자멘토 위원과 함께 김양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트라바움창의아트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오감발달 놀이 체험과, 자연탐구활동을 체험하였다

 

신현택 분당경찰서장은 피해자멘토링위원회와 함께 향후에도 피해자 어린이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국적취득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학습능력 향상 등 “피해자를 내 가족같이 보살피고” 실질적인 지원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하였다.

2015. 5. 5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