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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대응으로 가정폭력 감소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과 최다솜 순경(여, 27)은 미혼답지 않게 가정폭력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가정폭력 상담소 연계하여 상담치료를 받게 하고 전화 모니터링으로 재범을 막고 있다.  

특히, 가정폭력은 중한 범죄로 강력하게 처벌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도 관내 국공립 등 보육시설(262개소)을 방문하여 현장 교육 및 서한문을 발송하여 아동학대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5. 5. 28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