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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경찰서교통사고 예방 손편지 쓰기 행사

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성주)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시 중원구 다솜 유치원 등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후 부모님에게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손 편지쓰기 행사를 가졌다.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시 중원구 다솜 유치원 등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후 부모님에게 교통 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손 편지쓰기 행사를 가졌다.

모든 어린이들이 직접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실습을 해보는 것에 흥미를 가졌으며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후에는 부모님께 교통법규를 준수 안전운전을 해달라는 주제로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트폰 세대 아이들에게 손 편지 쓰기를 통하여 정서 함양과 함께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부모님 또한 자녀의 편지를 통한 대화의 장을 마련함과 아울러 교통 안전교육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부모님들이 받으시고 많이 뭉클해하신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박성주 서장은 “부모님에게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손 편지 쓰기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린이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2015. 8. 26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