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무 제22대 분당경찰서장 취임… > 소방/경찰

진정무 제22대 분당경찰서장 취임…

"기초치안과 생활법치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는, 진정무(경무관) 22대 분당경찰서장이 29일 오후 분당경찰서 5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진정무 서장은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분당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기초치안과 생활법치확립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진정무서장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있다

진정무서장과 각 과장들이 환영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어 "올해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분당경찰이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양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첫째, 기초치안과 생활법치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 둘째, 시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참여치안’의 시대를 열어가겠다. 셋째, 소통을 중시하여 배려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분당경찰서 재직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을 밝혔다.

진정무 신임 분당서장은 경찰대(4기)를 나와 부산청 보안과장, 토론토총영사관 주재관, 경기청 가평경찰서장, 서울청 용산경찰서장, 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거쳤다.  

2015. 12. 31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