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한『 운동』총력 집중 > 소방/경찰

경기청,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한『 운동』총력 집중

경기도 등 유관기관·단체 업무 협약식 및 전담 교통기동대 발대식 개최, 홍보대사

(임백천·정경) 위촉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에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통한 교통(사망)사고 위험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핵심 정책 일환으로 ‘’ 운동을 추진중인 가운데,  경기도 등 유관기관･단체와  운동을 적극 협력키로 하고,

오는 1. 27일 09:20∼11:00간 경기경찰청 내에서 남경필 도지사, 문병선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등 20여개 기관･단체 및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  운동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경찰관 2개 기동대 164명으로 구성된  운동 교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하는 한편, 방송인 임백천씨와 성악가 정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 추진 배경 경기경찰청은, 도내 인구 유입 등으로 인해 교통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잘못된 운전습관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범도민적 운동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경기도 인구(’15년) : 전년대비 156,712명 증가 ⇨ 전국 인구 증가분(200,716명) 75% 점유    교통사고 위험성 등 감소를 위해 2016년도 경기경찰청의 교통 핵심프로젝트 일환으로  운동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안매켜소운동발대식

‘안매켜소’ 운동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의 3가지 실천과제 이행으로 원활한 “교통 소통”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하는 2016년도 경기지방경찰청의 교통핵심 정책    도내 41개 경찰서는 물론 1,300만 도민의 이해와 참여를 위해 시내 곳곳에 홍보 배너 설치, 전광판 홍보 문구 송출, 캠페인 실시 등   운동 붐 조성을 위해 교통·지역경찰 등 현장 접점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운동 공동추진 업무협약식(MOU) 경기청은, 공공기관·시민단체·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 유도를 통한 ‘ 범 도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1.27(수) 경기지방경찰청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유관기관 대표,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장·녹색 어머니 연합회장 등 민간단체 대표, 경인일보·경기일보·중부일보·경기신문·경기방송·OBS경인방송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위험성 등으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확보를 위한『운동』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참석한 기관·단체 등은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등 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였다.

 ‘안매켜소’ 운동 참여 유관기관․단체․언론사 현황

‣유관기관(7)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경기도 교육청(제2부교육감 문병선), 한국도로공사(수도권본부, 정대형 본부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도로시설국장 윤성배), 도로교통공단(경기지부장 최원일), 교통안전공단(경인지역본부, 경인지역 본부장 정병현)‣민간단체(7)손해보험협회(수도권, 수도권 본부장 김덕룡),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기성),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전무 백광용),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고달원), 대한노인회(경기연합회 회장 황영하), 녹색어머니회(회장 정성예), 모범운전자회 연합회(회장 김광호)‣언론사(6)  OBS 경인방송(대표이사 윤정식), 경기방송(대표이사 최승배), 경기신문(대표이사 이상원), 경기일보(대표이사 신선철), 경인일보(부사장 김화양), 중부일보(기획이사 김광범)  운동 교통기동대 발대식 개최 경기청은, 유관기관 업무협약식 마친 후 경찰관 2개 기동대 164명으로 구성된   운동 교통기동대 발대식을 가졌으며,   

수원역 등 출․퇴근시 상습정체 구간을 관할하는 16개 경찰서에 우선 배치, 교통소통 확보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개학철 이후에는 등하교길 학교주변 등 배치로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향후, 교통경찰 러시근무 전종제와 연계해 배치범위를 도내 전 경찰서로 확대할 방침이다.        

‣ 교통량 집중 출·퇴근시 교통경찰 부족으로 돌발상황 등 도민의 교통불편에 대한 대응력 약화‣「교통경찰 러시근무 전종제」는  운동 한축인 원활한 소통확보를 위해 수요에 맞춘 교통경찰 투입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스템  운동 홍보대사 위촉 경기청은, 업무협약식에 앞서  운동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적극적인 실천 동력으로 삼기 위해 방송인 ‘임백천’씨와 성악가 ‘정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방송인 ‘임백천’씨는 현재 KBS2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2.27일에 MBC 복면가왕에 ‘종’님으로 출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왕성한 활동으로 중․장년층의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소장인 성악가 바리톤 ‘정경’씨는 2008년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국제음악 콩쿨 1위 등 각종 국제대회 입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지난 해, 8·15 광복 70주년 정부기념 행사에서 “선구자”를 부르는 등 국내․외 공연을 통해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는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경기청 관계자는 임백천씨와 정경씨가  운동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하였으며,        앞으로 캠페인과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프로필   

 ‣임백천 (’58.5.30)  가수겸 방송인, 현재 KBS2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을 진행하고 있으며 1990년대 명 MC로 각광 받았으며 방송인 김연주씨와의 결혼을 통해 스타커플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고 “마음에 쓰는 편지” 등 히트곡도 다수, 20여년간 무사고 경력을 바탕으로 2001년 교통안전 홍보대사에 위촉되었고 바른 이미지로 2007년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음‣

정경 (’82.2.22)  성악가(바리톤)로 현재는 오페라와 드라마를 접목한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소장으로 활약중이며 2007년 한․미 전국음악 콩쿨 1위, 일본 오사카 국제음악 콩쿨 2위, 2008년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국제 음악 콩쿨 1위 등 입상경력을 갖고 있다.

최근 ‘돈 조반니의 그림자’를 미국에서 공연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계에서는 실험적 예술가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는 음악계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은,  “20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업무협약식과 전담 교통기동대 발대식, 홍보대사 위촉 행사는 1,300만 도민 모두가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교통러시(R.H) 집중 배치제」도입 등 주민을 위한 외근근무체계 변경과 UCC 공모전․캠페인․영상제작 등 다각적 홍보활동, 장애인․노인 보호구역 확대와 시설정비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소통 확보에 최선을 다할예정으로 경찰 및 협력단체가 선도하고 유관기관·단체, 언론사가 동참하며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존중과 배려의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치안1번지 경기도가 교통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 1. 28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