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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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04 20:08 댓글 0본문
분당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내 87개교 대상 캠페인 지속할 예정
분당경찰서(경무관 진정무)는 2월 3일 오전 11시부터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정자중학교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관, 학부모폴리스, 자율방범대 등 시민과 교사 및 학생 등 45명이 참여하여 졸업을 축하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졸업식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주변 공원 등 취약지 순찰을 통하여 배회하는 청소년을 선도하고,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 및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하여 강압적 뒤풀이 예방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과거에 비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문화가 줄었으나, 여전히 사고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87개교 졸업식이 모두 끝날 때까지 학교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건전한 졸업식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16. 2. 4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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