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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 ‘안매켜소 운동’ 붐 조성을 위한 민·관·경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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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18 20: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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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 ‘안매켜소 운동’ 붐 조성을 위한 민·관·경 업무협약(MOU) 체결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가 교통안전 캠페인 ‘안매켜소’ 운동 확산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손을 잡았다.   


출발전 항상 (안)전띠를 (매)고, 주간에는 전조등· 차선을 바꿀때에는 방향지시등을 (켜)서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소)통을 원활히 하고자 하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 정책 분당경찰서는, 2. 17(수) 15: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분당구청장, 분당소방서장,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분당모범운전자협회장, 개인택시성남조합장, 버스운수조합장, 녹색어머니연합회, 어머니폴리스회장,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장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안매켜소’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안매켜소’운동의 추진동력을 높이고 범 시민운동으로서의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안매켜소’운동은 올해 경기지방경찰청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운동으로,‘안전띠를 매고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고 차선을 바꿀 때는 방향지시등을 켜서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외국에서도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국가는 70년대에 주간전조등켜기제도를 도입하였고 미국 일본 일부지역에서도 주간전조등켜기를 의무화하고 있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안매켜소’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안전띠매기, 주간 전조등·방향 지시등 켜기 등을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진정무 분당경찰서장은“ 오늘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분당구가 다른 어떤 시·구보다 교통질서가 바로서고 안전한 지역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6. 2. 18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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