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 "분당경찰 교통안전 홍보대사" 에 위촉 > 소방/경찰

배우 조여정 "분당경찰 교통안전 홍보대사" 에 위촉

홍보영상 촬영 등 안매켜소* 운동 시민 참여 확대 기여

“안전띠 매고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면 안전과 소통이 확보된다는 의미「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16년 경기청 교통핵심 정책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는, ‘16. 3.25(금) 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배우 조여정氏를 위촉했다. 

홍보대사 조여정의 참여로 안매켜소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써 교통안전캠페인 및 포스터 제작 등 분당경찰의 치안정책홍보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16. 3.25(금) 15:00∼15:30간 분당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배우 조여정을 안매켜소 운동 등 교통안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배우 조여정이 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이라는 안매켜소 운동 취지에 적극 공감 하고 있으며,

조여정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

연예인의 대중적 인지도를 최대한 활용하여 전 국민이 안매켜소 운동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배우 조여정은,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교통안전 홍보대사에 맞게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 모두 주간 전조등 켜기 등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동참, 교통사고로부터 나와 내 가족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진정무 분당경찰서장은, “인기 여배우 조여정씨가 분당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찰의 정책홍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유명 여배우의 홍보대사 위촉으로써 더욱 활발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홍보대사로써 활약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2016. 3. 26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