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1위 달성 > 소방/경찰

성남소방서,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1위 달성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2015년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2015년 소방서에서 추진하는 각종 소방안전정책을 6개분야 28개 시책 88개 지표를 기준으로 엄격한 교차검증을 거쳐 3차례 평가한 결과 성남소방서는 전 분야에서 최상위 평가를 획득했으며, 1,000점 중 976.95점을 받아 경기도내 34개 소방관서 중 영예로운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 수여사진(왼쪽부터 경기도지사 남경필, 임국빈 성남소방서장, 강휘주 구조대장(기수)

또한, 1위의 인센티브로 포상금 400만원과 수치 및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2위는 수원소방서, 3위는 파주소방서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성남소방서는 2015 청렴시책 우수기관 선정, 2014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3 소방전술경연대회 종합 1위 등 행정 및 현장활동에서 앞서가는 성남소방서의 전통을 입증했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2015년 전국에서 가장 바쁜소방서로 언론에 실릴만큼 출동건수가 가장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올해도 재난을 효과적으로 예방·대응하여 안전한 성남만들기에 모든 소방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6. 3. 27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