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분당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 소방/경찰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분당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는 3월 31일(목),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분당경찰서를 방문하여 치안현장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 청장은 이날 오전 경찰서를 방문하기 전 분당경찰서 관내 송현초등학교를 방문,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학교 앞 안전활동을 한 후 대한노인회 성남 분당지회와 분당경찰서 경우회도 방문했다.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3월 31일 분당경찰서를 방문, 분당경찰서 현장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용선청장, 치안현장방문

정 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분당경찰서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는 실종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인 ‘안매켜소’운동 확산에 기여한 유공으로 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현장경찰관들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정 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중심,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전개, 도민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6. 4. 1 / 김량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