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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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4-23 20:38 댓글 0본문
분당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200여명 참석, 365일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는 4. 22(금) 경찰서 강당에서 ‘2016년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분당 갑·을 국회의원 당선자, 분당구청장, 학교 교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분당 녹색어머니는 30여개 초등학교 15,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일 아침 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안전 활동과 교통지도를 해오고 있는 모범적이고 실질적인 어머니 봉사단체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전선희 분당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 “ 내 자녀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자녀라는 마음으로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잘 보살피겠다”라고 다짐하였고,
진정무 분당경찰서장은“ 학부모, 학교와 협력해서 그 어느 도시보다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분당경찰서는 금년 초부터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프로젝트에 발맞춰 관내 37개 초등학교 인근에 매일 아침 경찰관 50여명을 배치하여 어린이 안전 활동과 교통지도를 전개하고 있는데,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2016. 4. 23 / 김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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