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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위를 목표로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매진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는 2016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분야별 선수단을 구성하고 본서 후정 및 대회의실에서 체계적인 자체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도소방학교 훈련탑 및 구급교육센터에서 실시되며, 광주소방서에서는 분야별 화재 분야(화재진압 4인 조법), 구조분야(최강소방관 경기), 구급분야(심폐소생술, 외상환자평가)등 3가지 종목에 출전하게 된다.

경연대회 결과 성적우수자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되며, 구조, 구급 분야 전국대회 우승자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 특전이 주어진다.

서삼기 광주소방서장은 “작년에 거둔 종합4위를 넘어 올해는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른 더위에 고생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2016. 5. 23 /이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