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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대형공장 및 창고시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봄철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지난 3일 산업단지내 연면적 20,000㎡ 이상인 삼영전자 1공장 포함 15개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대형공장 및 창고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관리의 실질적인 수준향상을 위하여 경영주 위주로 참여하였으며, 경영주들의 안전의식제고 및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상호간 정보공유를 통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사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소・소・심(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고 설명했다.

남궁 운 재난안전과장은 성남산업단지 주요 사고사례를 담은 시청각 교육을 통하여“대부분 안전사고가 작업자 부주의 및 안전수칙 미 준수로 시작되는 만큼 작업자들이 작업 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 수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2014. 4. 4/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