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2017년 하반기 본공사 착공 예정 5월 6일까지 14일간 2차 분양 > 기자수첩

성남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2017년 하반기 본공사 착공 예정 5월 6일까지 14일간 2차 분양

성남 금광1구역 토지등소유자의 성황리 진행중인 분양신청 ! 성남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분양신청은 1차 분양신청기간 (2016년 3월 14일~4월 22일)중에 토지등소유자 총 2,300여세대 중 2,000여세대 이상의 높은 분양신청 접수로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특히 종전자산평가금액을 먼저 공개하고 분양신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00세대 이상의 토지등소유자가 분양신청을 하여 다른 재개발 구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더 나아가 외국출장중인 권리자와 법적상속정리를 필요로하는 권리자 등의 요청으로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6조(분양공고 및 분양신청)에 의거하여 5월 6일까지 14일간 추가연장(2차)을 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시공사로 선정된 대림산업은 지하 4층~지상 29층, 총 5,08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건설하게 된다. 급격한 레벨차로 인해 지형여건을 고려한 설계, 최적의 분양성을 고려한 평형구성, 입주 후 주민들간의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1km 스트리트형 커뮤니티,

LH 금광 1사무소에서 분양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금광1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 전주용 위원장

금광1구역 주택 재개발, 조감도

성남시에서 랜드마크가 될 최상층 30평형대 펜트하우스 등 인근 아파트와는 차별화될 신축아파트에 금광1구역 권리자는 입주는 물론 더불어 미래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를 분양신청을 하게 되는 기쁨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권리자는 소감을 말했다. 성남시의 대표적인 재개발 지역인 금광1구역 5000가구가 넘는 규모의 신축 공동주택으로 오는 2016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17년 본 공사 착공될 예정으로 초대형 미니 신도시급이 건설하게 된다.

"주택 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 전주용 위원장" 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구역내에 왜곡된 소문에 휘말려 아직도 분양신청을 망설이는 토지등소유자가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금광1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은 위례신사선 연장개통(예정)과 제2경부고속도로(구리~성남~용인~안성~천안~세종시)의 직접적인 수혜 예상 구역으로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성남시와 LH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업수익의 극대화 및 미분양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것으로 보여지며 2016년 2월 5일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아 총 39개동 5,087세대를 건립하게 되는 대규모의 민관 합동방식의 사업구역이다.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은 대한민국 최초로 민•관 합동재개발방식으로서 진행되어 “성남시의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협력, 주민참여, 대림산업의 디벨로퍼 역량” 이 함께 더해져 진행되는 사업으로 재개발 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로 주목 받고 있다. 착공시기는 2017년 하반기 본공사 착공 예정이다

2016. 4. 30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