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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축구협회 “축구단체” 6월안에 통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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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6-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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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축구협회 “축구단체” 6월안에 통합 촉구

성남시 체육회는 지난달 31일 통합을 안했다는 이유로 축구협회를 관리 단체로 지정 했으며 이에 따른 피해가  초래 되고 있다고 주장... 축구협회는 성남시 체육회의 상식에 어긋나는 이번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빠른시간내에 관리단체 지정을 해제하고 축구종목 통합에 앞장서기를 강력히 요구했다.   

성남시 축구협회는 연합회와의 축구종목 통합축구협회 구성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모든 행정적 절차적 조건과 요구를 수용하고 준비에 최선을 다했으나 성남시 축구연합회 측은 체육회의 절차적 이행요건을 마련하지 않거나 통합에 대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기 보다는 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해줄 것 이라는 말만 해오면서 차일피일 미루는, 통합을 오히려 방해하는 듯한 행동만을 취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수정구를 비롯한 3개국 축구연합회 지회등은 축구연합회 집행부의 불신임안을 내는 등 반발이 지속돼 왔음에도 체육회와 성남시 체육진흥과는 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채 방관 하다시피 해오다가 미통합을 이유로 학교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는 어린 축구선수들의 미래와 생활 축구인들의 피해는 생각하지 않고 안일하고도 오만하게 관리단체 지정이라는 불필요한 행정행위를 한 것 이라고 지적했다.    

축구종목 통합을 위한 축구협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쪽 당사자인 축구연합회에서 단위 축구회원들의 의견을 무시한채 집행부 단독으로 통합을 늦추거나 통합에 전혀 협조 않았다.고...   성남시 체육행정의 중심인 성남시 체육진흥과와 성남시 체육회는 통합을 위한 중재와 더불어 상식적이며 원칙적인 요건과 절차를 가지고 통합에 나섰다면 오늘의 사태에 이르지 않았을 것임에도 책임지는 체육행정이 아닌 책임 회피성으로 일관하면서 통합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꼬집었다   

체육회에 통합은 오랜시간 논의 되듯이 축구종목도 통합을 위한 노력이 지속 돼 왔으나 축구연합회의 무관심과 체육회의 줏대 없는 통합 행정력과 이를 통제하거나 조정하지 못하는 체육행정으로 인하여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성남시만 축구종목이 통합되지 못하는 꼴을 차초한 것 이라고, 축구협회 관리단체는 밝혔다    

성남시 축구연합회는 6월안에 연합회측의 비대위, 직무대행 과 자율 협상을 요구하며 체육회회와 체육진흥과는 협상이 안될시 강제 통합이 될 수 있도록 중립적이고 발전적인 안을 만들어 양 단체에 통보하고 통합이 정상적으로 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2017. 6. 8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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