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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경기도(전)대변인 성남서 간담회 갖고 총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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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작성일 19-11-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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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변인을 지낸(전)김 용은 지난 주 월요일 날 사임하고 바로 첫 일정으로 성남시의회 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전 대변인 은 특별한 일정에 대해서는 따로 기자회견을 하겠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김 전 대변인은 경기도 같은 경우는 31기 시군 이라 할 일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 하겠다며,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같을 적절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은 서현동 같은 경우 LH 중심으로 주민들과 만남의 장을 갔고, 적극적으로 시와 정치권과 지역에 문제를 고민해 나가겠고 말했다. 이어 지역 환경에 대해서는 교통, 환경, 학교설립 등 이 있는데 갈등보다는 해결을 위함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판교 임대주택 관련해서는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며, 가장 쉬운 해결책이 법보다는 시행령으로 해서 5년 공공임대 하고 같은 규정을 적용 하는게 맞는데 시기를 놓친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당장 이번 주 27일 날 국회에서 정치권이 노력했던 법안 통과에 마지막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주민들 편에서 생각하고, 고민 하겠다며,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은 마이스산업 안에 인프라를 담아서 성남 발전뿐만 아니라 경기동북부, 남부의(용인)많은 개발이 되면서 동부권의 핵심 이 이제 성남 판교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12월 15일 북콘서트, 정책에 대해서도 준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은 분당(갑)에 출마는 정식으로 예비후보 등록 하고 나서, 준비하고 있는 것 들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 하겠다”고 밝히고,성남에서 2010년 이후 10년째 정치 활동을 하면서 나름 신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과 어울리며, 약탈적 자본의 사회가 아닌 서로 여유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변인은 향 후 현역 의원과 경선을 의식한 탓인지 경선은 자신의 문제이지 상대와의 문제는 아니다, 라며, 그런 면에서 진심이 통하면 경선이 아니라 어떤 난관도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강점을 공유하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 진심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제(현역)김병관 국회의원 의 지역인 분당(갑)지역에 김 용 전대변이 총선에 출마 할 것으로 보여 귀 추가 주목 되고 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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