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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폭행, 협박, 감금한 민주당 A모 시의원 즉각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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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작성일 20-06-0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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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가정이 있음에도 만남을 시작한 후 A모 시의원은 데이트 폭력과 협박으로 한 여성의 삶이 송두리채 빼았겼다. 

남편과 각방을 쓰라는 비상식적인 요구 하였고, 자신의 연락을 제 때 받지 않으면 연락을 받고 나올 때까지 무수한 전화와 메시지로 괴롭혀...   

모 여성 법률대리인은 남편과 있었다는 이유로 차 안에서 무수한 폭언을 하였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차 안에서 수치심을 느끼는 유사성행위를 하도록 강요하였다. 

제발 놓아달라고 애원하는 여성에게 남편과 가족에게 알리겠다는 협박으로 꼼짝할 수 없게 만들었고, 아이들의 핸드폰 번호까지 알아내어 아이들과 아이들의 친구들에게 연락하기까지 하였다.   

이어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하고, 무수한 메시지를 보내고, 이틀 동안 무려 197회 전화한 일도 있을 만큼 A모 시의원의 행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을 넘어선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법률대리인은, 성남시의회 의원 윤리강령은 시민에게 모범을 보이고 품위를 지키며, 도덕성 회복을 운운하고 있으나, A모 시의원의 행태는 평균적인 일반인의 윤리의식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행태일 뿐이라고 전했다.   

성남시의회는 A모 시의원을 즉각 제명하라며, 필요하다면 본 대리인은 A모 시의원의 범죄행위를 명백히 밝힐 수 있는 자료를 성남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장은 성남시 관내 어린이집 성폭행 문제 외에 A모 시의원의 여성 폭행에 대해 어떻게 그 여성을 보호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법률대리인은 성남시와 성남시의회가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같은 당이라고 문제를 덮으려 할 경우 그들의 직무유기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모 여성은 두려움에 떨다 남편에게 자신의 불륜을 자백하고 제발 자신을 구해달라고 빌었고, 남편은 이 기막힌 상황에서 배우자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A 의원과 의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동료의원의 말에 의하면 이번사태로 당과 동료의원들의 정치적 부담을 고려해 의원직 사태와 더민주당 탈당, 까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 의원은 도덕적 부분의 책임을 질 것으로 보이나 본질과 맞지 않는 부분은 자연인으로 돌아가 법적대응도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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