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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축구협회 임시총회 참석자, 허위 진행 사실 대의원들 의해 밝혀져 “총회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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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작성일 20-06-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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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축협회는 지난 2019년 11월 6일 대의원 정기총회서 오세헌 회장이 제적 대의원 32명중 17표를 확보하며, 협회장으로 당선 되었다.   

그런데 지난 총회서 참석하지 않은 대의원을 마치 참석한 것으로 회의를 진행 하려다 총회가 무산된 일이 벌어져 축구협회가 술렁이고 있다.   

성남시 축국협회는 협회장배 대회와 성남컵대회가 개최되는 동안 협회 사무국장을 임명하지 못하고 지난 2020년 1월 10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 추가 임원진을 추인 받아 1월 13일 제17차 축구협회 이사회를 소집하여, 지난 임시총회서 임원으로 승인 받은 사실을 보고하고, 현 사무국장을 이사회서 승인했다.   

이어 2019년 결산총회는 감사가 참석하지 못한 상황에서 결산보고 중 문제가 발견되어 총회가 무산 된 상황, 일부 대의원들은 축구협회서 알어난 작금의 사태는 사문서 위조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대의원들 간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전 축구협회 관계자는 일부 대의원들이 주장하는 사문서 위조 관련해서는 문서위조가 아니라 누락 된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전 축구협회 관계자 말에 따르면... 
그 분분은 성원이 돼서 결과가 도출 된 것 아니라 다시 하니까... 
그대로 진행돼서 가결 되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임시 대의원 총회가 무산 됐다고, 인정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냥 비비고 넘어가서 대의원 총회를 했다고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어찌됐던 급하게 하다 보니 미스가 있었던 부분은 사실이다.   

현 축구협회서는 그 부분을 인정하기 때문에 다시 임시총회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잘못 된건 바로 잡고 다시 가겠다고 하는 것을 왜 문제를 삼으려 하는지 납득 안 돼...
대의원들, 주장하는 문서를 위조 했다거나 그런 사항 아니다. 축구협회 누가되는 행동을 안할려고 물러 난거고 15일 부로 사퇴했다.

이와 관련 축구협회 오 회장은 1월 15일 오후 5시경 이사회 소집하여 결산보고가 이어졌지만 또 다시 결산 부분으로 인해 대의원들의 이의 제기가 이어지자 회장은 절차상의 문제를 인정하고 일부 회계사에 업무를 위임 처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협회장은 일부 대의원들의 불신으로 인한 작금의 사태를 사전에 인지 못했다며, 전에는 관행적으로 그렇게 해 왔는지는 모르지만 그런일이 있었다면, 옭지 않은 생각이라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겠다"고, 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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