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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2회 임시회 본회의 이덕수 의원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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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2회 임시회 본회의 이덕수 의원 5분자유발언

     

     

    이덕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앞서 세월호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무사 생환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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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수 의원은 지난 201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재명 시장에게 형수에 대한 욕설과 논문 표절에 대해 100만 시민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역시 변호사 출신 이재명 시장답게 본 의원을 고소하였고, 전)이영희 대표도 비슷한 이유로 고소했다“고 말햇다.

    이재명 시장은 시민이 성남시를 잘 이끌어달라고 시집행부 수장으로 뽑아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의원은 시민이 시민을 대신하여 시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라고 뽑아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시장은 의원의 정당한 발언을 가지고 벌써 몇 번째 고소, 소송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덕수 비롯한 의원 개개인을 고소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상머슴이라 자칭하는 시장이 성남의 주인인 시민을 고소한 것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덕수 의원도 시장 고소할 것 많지만 시장이기 때문에 참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수 의원은, 시장은 주인 인 시민에게 사죄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재명 시장을 1년 6개월 모셨던A 전 부시장이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고모라토리엄 선언에 대해 ‘작전’이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시장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A 전 부시장의 주장을 인정하는 것으로 생각해도 되는 것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부인한다면 A 전 부시장을 저처럼 고소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다.

     

     

    이덕수 의원은 김유석 의원이 작년 3월 제194회 제1차 본회의와 올해 2월 제201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2차례 걸쳐 판교 알파돔시티 설계변경과 관련해 특혜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고 말했다.

     

    알파돔시티의 돔은 블록과 건물을 지붕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개발 콘셉이었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알파돔시티의 돔의 형태를 없애는 대신에S기업을 유치한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요 의혹제기였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이같은 특혜에 성남시 모 고위공직자가 영향력을 행사했고, S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타당성 용역비 10억원을 그 S기업에게 지불토록 지시하여 용역을 진행했다“는 것이 특혜의 실체인 것이라고

    주장 했었다“고 말했다.

     

    즉, S기업 유치를 위한 용역을 같은 S기업에게 맡겼으며,

    그 용역비는 알파돔시티 사업시행자가 지불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에 한류문화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TF팀까지 꾸렸었는데,

    하지만 아직까지 10억원의 용역 결과물은 온데간데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덕수 의원은, 이게 바로 ‘먹튀’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특히 S기업을 유치하는데 사업시행자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업진행을 지속적으로 지연하라고 압력했다는 의혹이 있었다“고 말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2012년 12월 3일자 성남시 ‘판교 주상복합(알파돔시티) 사업추진 검토보고’서류 2쪽에 ’알파돔과 협의 중인 현안사항

    처리 완료시까지 변경승인 보류하기 바람‘이라고 기재하고A 전 부시장의 친필 서명이 되어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주장했다.

     

    알파돔시티 설계변경에 대한 12월 3일자 사업추진 검토보고는 누구까지 받았냐고 물었다.

     

    특정집단에게 특혜를 준 것에 대해 분명히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상공모를 통해 당첨된 알파돔시티 사업에 대하여 당첨 뒤 돔을 없애버리는 설계변경을 한다면 앞으로 현상공모를 통해 설계를 할 필요가 있겠냐고 반문했다.

     

    지난 2012년 10월 29일자 중앙언론(한겨레) 기사에 따르면“당초 ‘돔’ 형태로 사업을 하면 이익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출자사들이 대규모 설계변경과 사업축소 등을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자 사들이 수익성이 없다며 짓지 않으려 했던 특급호텔도 성남시의 압박에 못 이겨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설계변경과 관련된 성남시 기술직 공무원들은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묵인하고 그냥 넘어갈 경우기술직 공무원들은 크나큰 죄악을 지는 것이라고 말햇다.

     

    평가요소에 가장 중요한 항목이었을 외관설계를 송두리째 바꾸는 설계변경을 앞으로도 허용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덕수 의원은 이재명 시장에게 요구했다. 특혜를 준 고위공직자가 있다면 누구인지 밝혀 달라고 말하고, 사업추진 검토보고에 친필을 한 A 전 부시장, 아니면 윗선이냐고 물었다.

     

    반드시 당시 특혜를 준 고위공직자와 관련 공무원들을 즉시 밝혀 줄 것을 주문했다.

     

    2014. 4. 25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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