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 사람 위한 도시 혁신성장의 메카로... 지하철 3호선~8호선 연장, 1주택자 보유세 완화법 추진, 성남특례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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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민프레스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0-03-26 03:17본문
내레이션 / 아나운서 이은지
영상 촬영 편집 / 박준혁
분당 판교 사람 위한 도시 혁신성장의 메카로 ... 지하철 3호선~8호선 연장, 1주택자 보유세 완화법 추진, 성남특례시 지정
4. 1 5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여, 야 후보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이번시간에는 3번째로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김병관 후보를 만나봅니다.
김병관 의원은 3월 25일 오후 2시에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하고, 분당-판교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분당-판교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으로 이어지기까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며 재선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병관 후보는 “분당-판교, 사람을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하철 3호선, 8호선 연장, 판교 트램 설치 등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1주택자 보유세 완화법 추진, 재건축과 리모델링 지원 등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는데요.
김병관 의원은 성남특례시 지정, 백현MICE 단지 조성 등 지금까지 추진했던 여러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며,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문제와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있어서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김병관 후보는 분당-판교를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메카로 키우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는데요.
지난 4년간 벤처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표발의했던 ‘창업날개법’을 계속하는 것은 물론, 판교 실리콘밸리를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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