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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하 성남시장 예비후보, “부패 비리세력 척결” 적임자
  • 시민프레스 
  • 04-18 
  • 110 


    굿바이,이재명’저자인 판사출신 장영하 변호사가 국민의 힘 예비주자 중 마지막으로 출마기자 회견을 갖고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예비후는 34년째 거주하는 고향이자 정치적 출발점이고 필역했습니다. 18일 오후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 실에서 가진 장영하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은 ‘비장함’이 감도는 분위기였는데요 성남시장에 출마한 장영하 예비후보는 "대선 기간중 온갖 고소,고발,협박에 굴하지 않고 당시 윤석열 후보의 대선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부한다"며 국민의 힘 타 후보들에 비해 대선 승리를 위한 자신의 당의 헌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와 같은 공로로 당선인 초청으로 가진 차담회을 통해‘성남시장 출마를 밝혔고 성남발전을 위한 협조도 요청했다’며 윤 당선인과도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예비후는 출마선언서를 통해 "윤석열 정권 창출에 기여하고, 법을 잘 아는 인물이 성남시장이 돼야 한다"고 밝히며 "대선과정에서 범죄와 비리에 눈감은 사람들이 성남시장으로 공천받고 당선되려고 떠드는 예비후들은 비리에 관한 언급이 진정성이 있는지"를 물으며 판사 출신 변호사로 지금까지 목숨 걸고 성남시 범죄와 부정과 비리를 폭로하고 고발해온 자신이 성남시장에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끝으로 지역 정가에 떠도는 국민의힘 성남시장 전략공천설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선 기여도와 앞으로 진상 규명해야할 대장동 게이트등을 고려해 법을 잘아는 자신의 전략공천 이야기는 있는건 사실이지만, 공천에 관련한 질문에는 당에서 할 일이라며... 시장이 된다면 새로운 시대흐름에 맞게 스마트한 시정을 창조해 모범을 보여 강남위의 성남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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