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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헌, 박해광, 박관열 광주시장 예비후보 시민공천배심원제 강행시 경선참여 거부키로 서약해
  • 시민프레스 
  • 04-26 
  • 144 


    4월 26일, 신동헌, 박해광, 박관열 예비후보는 광주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광주시장 경선에 ‘시민공천배심원제’를 강행할 시 경선참여를 거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비대위에서 광주시를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시민공천배심원제로 경선을 하려는 것에 대해 반대하며 이를 강행 할 경우 이번 지방선거 광주시장 경선참여를 거부할 것”임을 밝히고 각 후보가 서명한 서약서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지난 4년 간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권리당원을 착실히 확보해 왔고 특히 부동산 정책 실패와 조국사태 등으로 민심이 돌아섰을 때조차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대 대선 승리를 위해 당원 배가운동을 진행했다”며 이렇게 피땀을 흘려 확보한 당원들의 권리를 빼앗고 광주시민에게 박탈감을 준 시민공천배심원제에 절대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시민과 당원의 후보 선출권을 빼앗은 만행이며 광주시에 한명 밖에 없는 45세 이하 청년 후보를 뽑기 위한 국회의원 사천이며 광주시장을 국민의 힘의 내주겠다는 패배선언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또 “특정 후보에게만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나머지 세 후보가 들러리 설 수는 없다”며 중앙당 비대위에 권리당원 50%와 시민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제’를 실시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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