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의장으로 선출된 주임록 의원 민주당 탈당 무소속 > 동영상뉴스

민생과 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가운데 제9대 광주시의회가 출범 했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첫날부터 의장 선출과정에서 정치 야합이 있었다라며, 의회 민주주의를 무력화시키고 시민의 뜻을 심각하게 왜곡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제9대 의장으로 선출된 주임록 의원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십 수년을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해 무소속으로 남아 시의장 선출과정에서 야기된 의원 간의 반목과 갈등을 마무리하고 시급히 다루어야 할 민생현안에 집중하고자 당적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시의장직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어 주임록 의장은 오직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진영의 함정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며, 시의장 선출과정은 의원들의 상식과 양심에 따른 합법적이고 정당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습다 주 의장은 자치 분권을 훼손하는 외부세력의 개입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울것이라며 저에게 맡겨주신 광주시의회 의장으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정의롭고 공정하게 행사할 것이라고 필역하고, 광주시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집행부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시민의 공익을 위한 일이라면 철저히 견제하고 감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주 의장은 민주당은 조속히 의정활동에 복귀해 민생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대 주기를 기대한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정의롭고 공정하게 시의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