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회 임시회서 9대 전반기 국민의힘 3선 박광순 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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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민프레스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2-07-09 10:08본문
성남시의회가 8일 오전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9대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3선 박광순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원구성 보이콧을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16명 등 총 3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다선인 4선 강상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임시의장을 맡아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실시된 의장 투표에서 박광순 의원은 같은 당 의장후보인 3선 이덕수 의원을 제치고 의장에 선출됐습니다. 1,2차 투표에서 과반인 18표를 얻는 의원이 없어 3차 결선투표까지 진행되며 1차 투표에서 이덕수 의원(국힘) 16표, 강상태 의원(민주) 14표, 박광순 의원(국힘) 1표, 기권 2표, 무효 1표가 나와 2차 투표를 진행했지만, 2차에서도 이덕수 16표, 박광순 10표, 강상태 7표, 무효 1표를 보여 회의규칙에 따라 이덕수 의원과 박광순 의원을 놓고 3차 결선투표가 진행됐는데요... 3차투표에서 박광순 의원18표, 이덕수 의원 15표, 무효 1표 차이로 박광순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박광순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 그리고 두려움마저 느낍니다라며 의원들에게 감사 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의장으로 선출된 박광순 의원은 성남시의회의 권위와 위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첫 번째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 공정한 의회, 그리고 친절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장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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