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전 4선 시의원 성남시 체육회장 출마 공식 선언 > 동영상뉴스

성남시의회 이상호 전 의원은 지난 4대 5대 7대 8대, 4선의원으로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낸 이상호 전 의원이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해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상호 전 의원은 출마기자회견에서 1986년도에 처음 성남으로 이사 온 이후 지금까지, 36년째 성남에서 뿌리내린 채 살고 있다며. 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 했습니다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상호 전 의원은 20대 때 태권도 사범으로 87년도에 ‘대호문 태권도체육관’을 시작으로 31년을 체육인으로 살아왔다며, 시의원을 4번 하면서 성남시의 행정은 거의 다 경험해 봤다라며, 체육인으로서 체육인들을 위해 일해보고 싶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1, 첫째, 체육회 예산확보 및 체육사업의 정상화 입니다. 체육인 출신으로서, 체육행정공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코 ‘예산’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체육예산 확대와 종목별 대회 예산 증액, 종목별 단체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체육시설확충이야말로 종목단체 회장들과 임원들 그리고, 동호인들과 선수들의 가장 큰 염원일 것입니다. 돈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체육활동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것이 성남시 모든 체육인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장에 내년도 체육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은, 예산을 집행하는 성남시청 그리고 시의회와의 소통 부재로 인한 안타까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4선 시의원 출신 체육인, 저 이상호는! 시청과 시의회에 체육예산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어필하고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그래서 10여년 전, 그 당시 무상복지 예산증액으로 인해 제일 먼저 반토막 나버린 체육예산과 사업들을 반드시 정상화시키겠습니다. 또한, 각 종목단체별 사무장들의 업무추진비를 책정해서 단체들이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 유지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 둘째, 성남시 체육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도모 입니다. 현재 성남시 체육회에는 총47개의 종목단체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종목단체들이 운영에 도움을 받고 네임밸류를 높일 수 있도록 ‘1종목 1기업 매칭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또한, 국제교류사업을 부활하고 확대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성남시 체육회를 만들겠습니다. 종목별 우수단체 및 모범단체를 선정해 선진지 체육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분기별로 전체 회장 및 사무장들의 워크샵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성남시 체육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서로 소통, 화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셋째, 미래 체육인재 육성과 지도자들의 처우개선 입니다. 훌륭한 인재를 찾아 키워내는 일은 우리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각 종목별로 ‘스포츠 인재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체육 꿈나무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미래의 체육인을 발굴하고 키우는 ‘지도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성남시 체육회가 성남시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성남체육이 곧 대한민국 체육을 대표하는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내겠습니다. 기호 1번 저 이상호!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고인 물은 썪기 마련이고, 변하지 못하는 조직은 도태될 뿐입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시 체육회 ‘제2의 부흥기’를 이뤄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