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폐기물종합처리장 내 '그린밸트 훼손' 불법 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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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민프레스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3-03-01 20:17본문
성남시 태평동7004번지 일원인 "그린벨트지역"에 무단으로 나무 가지를 쳐내고 "주차장및 불법 가설물을 설치"하여 취사및 휴게실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총을 사고있습니다
성남시는 경기도로부터 성남시폐기물종합처리장신축 허가를 득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나 "16개의 폐기물 운반업체에서 "불법 행위를 자행"해오고 있지만 관리감독하는 관청에서 수년간묵인한 것으로 알려져 성남시 행정의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토지는 그린벨트지역으로 민선7기에 경기도청으로 부터 폐기물종합처리장으로 승인을 받아 운영을 해오고 있었으나 행정의 느슨함을 이용 하여 수년째 불법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도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선8기가 들어선지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런 행정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취재가 시작되자 관련 부서는 원상복 구 조치를 하겠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자원순환과 담당은 성남시 폐기물종합처리장 진출입로 로 사용하고 있는도로는 현황은 도로지만 관리상 하천부지라서 견인지역 고시를 해야하지만 불법 주차 단속을 할 수 있는데, 일반도로가 아니라 견인지역 고시를 못한다는 입장입니다
관련 부서는 10여년이 넘게 사용해온 일부 불법 시설물 등 그린밸트에 불법주차 문제를 정리할려고 하고 있지만 쉽게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휴게공간을 만들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민원이 제기된 부분들은 원상복구 할 수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해명했지만 뒷북 행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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