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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재향경우연합회, 서부전선 최전방 NLL사수 필승2함대 견학
  • 시민프레스 
  • 06-21 
  • 89 


    성남시 재향경우연합회 염덕길 회장은 서부전선 최전방의 필승2함대를 방문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서부전선 최전방의 NLL사수 필승2함대 견학을 위해, 방문에 앞서 염덕길 회장은 해군2함대 안상민 사령관(해군 소장)을 방문하여 성남시 재향경우연합회의 행사 계획을 설명하고 해군측의 협조를 구하여 견학을 할 수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출발전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이 참석해 재향경우회원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해군2함대 전대장 인사참모 안효주 장교는 이날 직접 염덕길회장과 일행 130여명을 맞아 주었는데요 염덕길 회장과 회원들은 제2함대 안내장교의 설명으로 서해수호관,과 충혼탑 참배, 천안함 추모, 답사 등을 직접 둘러보고 해양수호에 전사한 해군장병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해군 제2함대 안보현장 견학담당자는 6 . 25 전쟁이후 지금의 평화로운 시대는 결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며, NLL북방한계선은 1953년 8월 30일 정전 협정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설정된이후 북한의 수차례 도발에도 불구 하고 우리가 지켜온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제1연평해전은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된 2002년 월드컵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가던 2002 6월 29일 연평도 서하남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이 NLL을 침범 기습공격하여 우리 해군 함정이 즉각 대응하여 격퇴한 해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군 제2함대 안보현장 담당자는 종전이 안닌 휴전국가인 대한민국 우리바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해군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라며 남북분단의 시대를 살고 있는 전 후 세대들의 안보의식을 함양 하고 제1연평해전부터 연평도 포격도발까지 북한의 북방한계선(NLL)침범 등 도발 만행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자 서해수호관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왜 NLL을 지켜야 하는가? 서해5도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수도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경제활동을 보호하기 것이다 해군 제2함대 안보현장 담당자는 천안함 및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발생한 유물 전시 및 해양수호를 위해 서해 수호관을 운영해오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안보견학을 위해 참석한 재향경우회 염덕길 회장과 130여명의 경우회원들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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