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경기 광주시(을) 황명주 예비후보 국회의원 선거 출마 공식 선언 > 동영상뉴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저 황명주는 광주가 낳은 정치인이자, 광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제22대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1972년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50여년을 광주에 뿌리를 두고 늘 광주시민들과 동행 하였습니다.

2008년 30대 청년이었던 저는 새누리당의 입당을 시작으로 광주시 발전이라는 꿈과 사명감을 안고 지금까지 국민의힘을 지키며 15년을 함께 동행 하였습니다.

지난 2014년 제7대 광주시의원으로 당선되어 광주시 위민행정과 정도정치의 길을 찾고자 노력해왔습니다.

2021년 1월 국민의 힘의 국민의힘 광주시(을)당협위원장으로 선임 3년이라는 시간을 당원 분들과 화합하며 새로운 정권교체와 대한민국을 정치를 바로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2021년 4월 오세훈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시작으로, 2022년 3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선거 지역수장과 제 8회 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저희당의 불모지였던 오포지역에서까지 승리하며, 후보자 전원당선이라는 결과를 함께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그동안의 정치적 간절함을 안고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정의와 진실, 정도정치를 갈망하던 그 마음으로 새로운 광주시의 희망찬 정치의 길을 찾겠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면 정치인들은 말합니다.

‘광주를 변화시키겠다’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겠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정치하겠다’

‘청렴한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말합니다.

오직 정치는 위민을 위한 것이며, 정치인은 위민을 위하여 일하는 시민의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광주의 비현실적 정치의 현실과 절망의 사슬을 끊어내고 광주시의 “천년지대계”를 구상해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정치인에게 “말”은 중요한 덕목이라 말합니다.

저는 정치인에게 중요한 것은‘말’보다 ‘발’이라 생각하며, “말”로 약속하고 “발”로 증명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저 황명주는 광주와 함께했고 정당15년을 당과 지역을 지키며 꿋꿋하게 광주시를 위해 외길만을 걸어왔습니다.

출마선언을 하는 오늘도 오포1. 2동, 신현동. 능평동, 초월, 곤지암, 도척의 지역구 전반에 걸친 현안사항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제 동지인 5명의 시.도의원과 함께 발로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광주시는 수많은 문제점에 직면해 있습니다.

■오포 지역의 경우 기반시설 없이 허가된 대규모 빌라단지 난개발로 12만이라는 거대적 인구도시 형성으로 국지도 57호, 43호선 주변도로는 교통지옥 속에 주민들의 원성과 고통의 목소리는 높아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태재고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국지도 57호선의 대안으로 “지하 자동차 전용도로”를 추진하고, 지하철 8호선 연장의 보완적 추진과 태재IC. 능평IC, 능원IC에 이르는 다이렉트 교통망 순환체계를 하루빨리 시행하여 오포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로교통 정책을 반드시 실현해 낼 것입니다. 

■초월읍 지역의 경우 턱없이 부족한 도로와 기반시설에도 불구하고 초월읍 일대는 초대형 물류창고 입지로 인해 주민들의 고통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해결방안으로 초월물류단지 일원 중부고속도로 라인에 (가칭)초월 하이패스I.C 사업추진을 통해 사업비 절감과 공기단축의 사업을 통하여 대형트럭의 통행으로 불편한 거주지 운행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대통령실 초대방문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께 초월 하이패스I.C 사업을 적극적으로 건의하였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추후 사업결정 및 예산확보를 반드시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곤지암 지역은 광주시의 폭발적인 인구증가세에도 불구하고 10년째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지역 입니다.

이는 교육과 문화시설 그리고 도시계획의 기본인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곤지암 도자엑스포 공원을 변모하여 광주시민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새로운 플랫폼 미니시티 형성을 추진하겠습니다.

공장 물류창고의 입지를 지양하고 생산형 ICT첨단산업단지 유치로 새로운 도시형성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척면의 경우 태화산을 중심으로 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장과 물류창고의 무분별한 입지 허가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태화산 중심의 관광벨트 조성안과 도시계획의 새로운 대안제시로 “분리형 성장관리방안”을 제시하여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지구단위계획과 친환경 명품 주거지역으로 조성해 나아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광주시는 인구 41만의 명실상부한 떠오르는 지방자치단체로서 향후 “천년지대계”를 고민해야 하는 곳입니다.

우리 광주시는 최근 급격한 인구증가와 맞물려 남한산성과, 곤지암도자공원, 팔당호 등 역사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 그리고 젊음이 함께하는 도시로 광범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광주는 권역별 가치를 품은 공간구조 개편을 토대로 도시계획을 설정해야 합니다.

역사와 자연 그리고 체계화된 도시계획이 어우러진 광주시 천년지대계를 위해서는 “권역별 구조개편”과 “도심기능의 다핵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지향해야 합니다.

우리 광주시는 오포ㆍ경안ㆍ광남을 중심으로 하는 시가지 권역 초월ㆍ곤지암ㆍ도척을 중심으로 하는 복합형 생활권역 그리고 남한산성ㆍ퇴촌ㆍ남종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ㆍ역사문화권역 등

3개 권역을 기초로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의 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인구증가추세에 따르면 2025년에는 인구50만의 대도시로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구 50만은 광주시의 “천년지대계”의 새로운 출발입니다.

저 황명주는 인구 50만에 걸맞는 광주시민형 도시계획을 추진하고 “3개 권역을 기초”로 하는 권역별 발전방안과 각종규제 개혁을 토대로 광주시 천년지대계의 출발을 광주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50만에 걸 맞는 교통체계 : 위례~삼동 조기착공,  gtx 연장 국지도57호선 지하화 추진과 판교~오포 지하철8호선 추진, 곤지암~초월~오포~모현을 잇는 하천중심 계획도로 신설추진 50만에 걸 맞는 인재육성을 위한 전문교육시설 확충 50만에 걸 맞는 주거, 의료, 문화시설 확충 50만에 걸 맞는 ICT중심 4차산업 유치 신설로 20세기에는 서울이 중심이었던 시대였다면, 다가오는 21세기는 광주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저는 국민과 당의 과분한 사랑을 받은 정치인으로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능력으로 평가받고, “믿고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뛰겠습니다.

새로운 광주시을 만들기 위해 우리 앞에 놓여있는 수많은 광주의 과제를 정면 돌파하겠습니다.

광주시 새천년의 초석이 되겠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저 황명주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또 광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과 광주시의 미래를 위해 간곡하게 지지를 호소합니다.

저 황명주는 누구보다 지역과 함께 50년을 지켜왔습니다. 오직 위민정치와 위민행정을 신념으로 광주시민들과 소통하며 이 자리까지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광주시민을 위해 희망찬 광주시를 만들겠습니다.

“믿고함께” 광주시의“천년지대계”여러분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