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는 14~16일 제22회 광동로 일원에서 토마토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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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민프레스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6-15 15:42본문
광주시는 오는 14~16일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14일 오후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열린 토마토축제 개막에 앞서 고적대가 퍼레이드 행진을 시작으로 개막식을 알렸습니다.
퇴촌토마토축제’는 ‘토마토로 붉게 물든! 너른고을 퇴촌거리!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펼쳐지는데요...
퇴촌 토마토는 자연 벌을 이용한 수정 등 차별화된 친환경 재배방식으로 신선도와 맛에서 전국 으뜸으로 꼽힙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이 일대에서 생산한 토마토를 시중보다 20~30%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축제는 행사장에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선보이는 100여개의 부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퇴촌 토마토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토마토 풀장’ 체험행사를 위해 토마토 풀장, 물 풀장과 바이킹 등이 운영는데요...
토마토 풀장에서는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이벤트도 펼쳐졌습니다.
이밖에 KBS2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 공개방송, 토마토 열린 콘서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토마토축제를 통하여 “친환경 농산물인 토마토 판매 및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축제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거리 축제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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