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회 제2차 본회의 박영일 의원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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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민프레스 댓글 0건 조회 966회 작성일 14-03-02 00:05본문
영상/박형구
힘 없는 나라의 딸들로 태어나 고통을 겪으신 할머니들의
아픈 과거에 정치색을 입혀서야,
“평화의 소녀상”은 미국 내에서 “보편적 인권의 상징”으로 그 이미지가 미국 정계와 미국민들에게 오래 기억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어떤 정치적 입지강화 수단이나 도구로 악용 되어서는 안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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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미국 내 평화의 소녀상 수호니, 특사단 파견이니, 전 세계 자매도시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이니, 거창한 정치적 언론홍보를 앞세웠지만 특사단 구성은 초라한 단 두 명의 계약직 공무원이었다고. 말했다.
거창한 정치적 언론홍보로 파견된 특사단이 “평화의 소녀상”을 수호하는데 무엇을 기여 하겠냐고. 전했다.
지난 2월 20일 이재명 시장의 트윗글을 보면, “곧 해외 도시에 성남시 이름으로 소녀상을 건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소녀상 설치) 중앙공원보다 시청에 더 많은 분이 오시기 때문에 소녀상은 시청에 설치하기로 했어요. 의회가 삭감하지 말아야 할 텐데”
힘없는 나라의 딸들로 태어나 겪은 아픔과 고통마저 정치적 입지강화의 도구로 접근하려고 하는 시도가 아니었냐고. 강조했다.
각종 언론의 “성남시 평화소녀상 수호 특사단 파견”이라는 기사만 보면 성남시장은 또 한번 언론의 중심에 있었던 것은 분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평화의 소녀상” 문제를 정치적 입지강화의 수단으로 악용한다면, 자신의 정치적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저급한 정치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영일 의원은 우리 할머니들의 아픔은 우리 자손 모두의 아픔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 Glendale 시민 반 이상은 아르메니아 출신들로써 터키- 아르메니아 100년 아픔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우리의 역사적 아픔을 잘 이해하는 도시라고. 설명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Korean-American들이 숱한 저항과 반대를 무릅쓰고 “인간의 보편적 인권”과 “역사적 진실”을 이슈로 설득과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일본 극우단체들의 노골적인 “평화의 소녀상” 건립 방해는 오히려 Glendale 시 정부나 의회의원들에게 건립 의지를 자극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 내 “평화의 소녀상”은 양심 있는 미국민들이 스스로 지켜나가고자 하는 의지들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미국 내 정세 파악도 없이, 정치적 행위인 특사단을 파견하여 일본 극우단체들에게 싸움의 빌미만 제공하여 “평화의 소녀상”이 한. 일간 갈등의 상징으로 퇴색한다면 성남시장은 어떻게 책임을 다할 것이냐고. 말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미국 내에서 “인간의 보편적 인권과 역사적 진실”의 문제로 접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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