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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U18, 백운기 공동 3위...제2의 박태준, 김지수 배출 기대

성남FC U18 김근철 감독,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목표 심어 준 구단에 감사.“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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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03-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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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성남FC U18 김현준(DF), 안재민(GK), 홍석현(MF)

 

김근철 감독이 이끄는 성남FC U18이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4강 진출을 이뤄냈다.


프로팀 2차 전지훈련에 참여한 성남FC U18 김현준, 안재민, 홍석현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성남FC 유소년(U18, U15)은 겨우내 전남 벌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고 이후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병행했다. 그 결과 2023년 성남FC U14가 2023 STAY 영덕 춘계 중등 유스컵에서 준우승, 성남FC U18이 지난 2월 백운기 고교 축구대회에서 4강 진출 및 공동 3위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전지훈련 이후 프로팀과 협의하여 클럽하우스 실내 잔디 구장과 웨이트장에서 훈련을 진행한 선수들은 향후 2,700평이 넘는 넓고 쾌적한 천연잔디에서 리그 경기를 치른다. 겨우내 진행한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고 좋은 환경 속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성남 유소년팀은 검증된 감독 및 코치진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더욱 성장하고 있다.


성남FC U18 김근철 감독은 “12월 감독 부임 후 전지훈련과 백운기에서 선수들과 함께 성장했다. 이 성장 발판으로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수들이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면 한다. 클럽하우스에서 훈련하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더욱 자신감과 목표를 심어줄 수 있었고 협조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올 시즌 큰 부상 없이 양질의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남FC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과 가르침을 제공하여 제2의 박태준, 김지수 등 훌륭한 구단 유스 출신 선수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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