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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팬心 보답차 다양해진 머천다이징 상품 판매 개시

‘샤라다빠 기획 제3탄 한정판 머플러 및 특별 디자인화 시킨 머천다이징

상품 판매’

성남FC가 2015시즌 팬심을 반영해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선보인 홈∙원정유니폼이 주문증가로 인해 일시 품절되는 등 높아진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하고 디자인화된 머천다이징 상품을 제작, 오는 14일부터 판매한다.

기존 올 시즌 홈∙원정유니폼에 이어 남녀노소 착용 가능한 반팔 폴로, 집업후드, 티셔츠 등의 의류상품과 가방, 쿠션, 담요 등의 응원용품 등 총 16여종의 머천다이징 상품을 14일 전남드래곤즈와의 K리그 클래식 제2라운드가 펼쳐지는 탄천종합경기장 구단 공식 상품샵에서 팬들에게 소개한다.

     ▲ 머천다이징 상품

                                                   ▲ 머플러

특히, 오는 14일에 판매될 상품들 중 올 시즌 유니폼을 디자인한 성남FC의 팬이자 웹툰작가인 ‘샤다라빠‘의 세 번째 특별기획작인 한정판 블랙머플러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될 한정판 블랙머플러 역시 블랙계통의 바탕에 흰색문구가 가미된 세련된 디자인을 가져갔다.

제품 중앙에는 흰색을 사용하여 전면에는 ‘SEONGNAM FOOTBALL CLUB‘, 후면에는 ’THERE IS ONLY ONE BLACK’이라는 영문구를 삽입 K리그 구단 최초 블랙을 선택한 유일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품의 좌∙우측에는 올 시즌 유니폼에 삽입된 SFC로고가 위치하고 있어 신선함을 더했다.

이번 출시될 16여종의 머천다이징 상품은 기존 국내에서 출시된 구단로고를 중심으로 기획∙제작된 구단 상품과 다르게 특수 디자인화 시켜 차별감을 강조했다.

기존 구단로고를 과감하게 특별 디자인한 이번 출시 제품들은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구단 탄천종합경기장 내 구단 공식 상품샵에서 판매된다.

다양한 머천다이징 상품과 함께하는 성남FC의 K리그 첫 번째 홈 경기는 오는 14일 오후4시 탄천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15. 3. 11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