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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안현수 선수를 스카우트 한 "전 성남시빙상연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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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06 14: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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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안현수 선수를 스카우트 한 "전 성남시빙상연맹회장"

“귀화는 성남시청팀 해체와 관련 없다” 밝혀



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은 전 성남시빙상연맹회장으로서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한 것은 성남시청 팀 해체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다시한번  밝혔다. 

 

당시 안현수 선수를 스카우트한 성남시빙상연맹회장이었던 최윤길 의장은 성남시청팀이 해체 되기 전에 안현수 선수는 귀화가 확정되었으나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일부 정치인들이 성남시와 그 당시 관계자들을 비하하며 성남시의 위상을 낮추고 있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입장 표명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상황을 정리해 보면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한국체육대학학생인 안현수 선수를 2007년 12월 성남시에서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영입했으며,2008년 1월 국가대표팀에서 훈련도중 큰

 

부상을 입으면서 대표팀 선발이 되지 않고 있었지만 성남시에서는 안현수 선수의 재활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고,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오랜 기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성남시에서는 계약해지를 하지 않는 등 안현수 선수에 대한 많은 배려를 하였다. 고 설명하고

있다.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로 귀화는 안현수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 관련 등의 문제로 성남시와는 전혀 관계없는 결정으로 성남시청 소속팀이 해체되기 전 안현수 선수가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스스로 결정한 것이며, 성남시청 팀 해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도 안현수 선수 측은 성남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으  러시아로 귀화한 것은 성남시청 팀 해체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다시한번 밝혔다.



전 성남시빙상연맹회장을 지낸 현 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은 이런 진실을 잘 알지 못하고 일부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분들이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안현수 선수가 3관왕에 오르자 선수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정치적인 이득을 얻고자 성남시와 안현수 선수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어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성남시와 안현수 선수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기에 사실을 알림으로써 소모적인 논쟁을 중지하고 100만 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최고의 도시를 만드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 3. 6.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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