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선수네이밍 먹거리 6종, 탄천의 명물! > 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스포츠

성남FC 선수네이밍 먹거리 6종, 탄천의 명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3-15 18:15 댓글 0

본문

성남FC 선수네이밍 먹거리 6종, 탄천의 명물!


홈개막전 신규 출시 선수네이밍 특화 상품 6종 중 5종 완판


지난해 이어 성남시 전통시장과 연계,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여


지난 1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홈개막전에서 성남FC가 첫 선을 보인 김두현, 황의조, 윤영선 등 선수 6명을 활용한 전통시장 특화상품 6종이 탄천종합운동장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지난 해 성남FC와 성남시 내 전통시장의 특화상품 개발 사업으로 시작된 선수 네이밍 먹거리는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과 각 전통시장 상인회의 도움으로 지난 시즌 하반기 의조빠닭 등 4종을 출시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기존N석 스탠드 상단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여 남한산성시장의 닭강정 ‘의조빠닭(황의조)’을 포함해 현대시장의 맥반석오징어 ‘황진포(황진성)’  금호시장의 떡볶이 ‘두현두목떡볶이(김두현)’ 돌고래시장의 츄러스 ‘윤영선빵(윤영선)’ 돌고래시장의 인절미 뻥튀기 ‘뻥티아고(티아고)’ 풍물길상점가의 닭발볶음 ‘선호닭발(정선호)’ 등 6종으로 확대하여 새롭게 팬들 앞에 선보였다.


성남FC 선수네이밍 먹거리 6종


가격은 3,000에서 7,000원 선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책정되었다.14,504명이 입장, 탄천종합운동장 사상 클래식 최다 관중이 입장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개막전에서 먹거리 6종은 경기 내내 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개막전임을 감안하여 물량을 넉넉히 준비했음에도 6종 중 5종이 완판을 기록했다. 성남FC 이재명 구단주는 “성남FC의 선수들을 활용한 특화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다. 의도가 좋은 만큼 그 결과도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특화상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도 지역의 전통시장과 성남FC 발전을 위해 쓰여진다”고 밝혔다.성남은 올 시즌 홈경기에 선수네이밍 먹거리 판매를 통해 시민구단으로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각 특화상품을 판매하는 시장을 거점으로 활용하여 구단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개막전에서 수원삼성을 격파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성남은 오는 19일 수원FC와의 ‘깃발라시코’를 승리로 이끌어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2016. 3. 15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1,132건 56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siminpress.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춘대로 1258-1번길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031-748-5883
<시민PRES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