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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박종환 감독 자진 사퇴, 신문선 대표이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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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4-22 19: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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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박종환 감독 자진 사퇴, 신문선 대표이사 사과"문



 신문선 FC대표는 이번 선수 폭행 사태로 물의를 일으켜 성남FC 주주와 시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신문선 성남FC 대표로서 더욱 심기일전해 성남FC가 가장 모범적인 시민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환 감독님은 고령이지만 젊은 감독들 못지않은 빛나는 열정으로 성남FC를 지금의 자리까지 이끌어왔다"고 설명했다.

 

 시민구단으로 재탄생된 성남FC가 중위권 성적(9위)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박 감독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축구에 대한 박 감독님의 열정은 우리 후배 축구인들이 배워야 할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신대표는  저희 성남FC의 전체 구성원은 박종환 감독님이 쌓아온 업적 이상으로 힘을 합쳐 구단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다시 팬들의 사랑을 받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종환 감독이 지난 16일에 벌어진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 도중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박종환 감독은 “이번 일로 고통을 받았을 김성준, 김남건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단과 성남FC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성남FC 신 대표는 모범적인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설명하고, 지켜 봐 달라고, 전했다.

2014. 4. 22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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